양해각서 체결 통한 상호 협력 강화
[KNS뉴스통신=박세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정승 처장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중국 베이징의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장용 총국장)과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즈수핑 총국장)을 방문하여 양국 간 식․의약품 안전관리 현안들에 대해 논의하고 위해정보 교류 등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중국의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은 식품, 의약품 및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의 안전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중국정부 조직이다.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AQSIQ)은 수출입 식품 및 화장품의 안전성, 위생, 품질감독검사 및 관리감독 등을 담당하는 중국정부 조직이다. 이번 중국 방문에는 정승 처장을 비롯하여 강봉한 식품안전정책국장 등이 동행하였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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