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상재 기자] 세명대학교총동문회(회장 손익진)에서 12월20일 오후5시 제천시를 찾아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기금으로 300만 원을 기탁했다.
동문회원들은 2013년을 보내면서 사회에 보람된 일을 생각하던 중 지역인재를 육성하는데 작은 도움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동문들의 뜻을 모아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장학기금으로 기탁하게 되었다.
이들은 지난해에는 생활이 어려운 학생 10명에게 교복을 맞출 수 있는 3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하였고, 매년 불우이웃돕기 등 사회 소외계층 사람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이상재 기자 sjlee19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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