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기초질서 지키기 및 선진시민의식 함양을 주제로 국민정신연구소장 최상호 강사의 열띤 강연과 화합의 장인 동별 노래 및 장기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강의는 생활의 기초가 되는 가정에서의 올바른 생활습관, 자녀교육, 마음가짐 등 선진국으로 가려면 새마을지도자들이 사명감을 갖고 먼저 나서야 한다는 내용과 재미있고 유쾌하게 진행으로 호응을 얻었다.
유건호 회장은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며, 전현직 새마을남여지도자 모두가 더욱 단결된 모습으로 중구새마을 발전에 이바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기종 기자 ckc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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