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0시부터 열린 캠페인은 울릉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과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도동․저동지역 일원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열매 달아주기, 사랑의 연탄배달,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분위기 조성과 아울러 성금모금 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울릉군은 올해 7000만원의 성금모금을 목표로 경북모금회와 11월 20일부터 2014년 1월말까지 ‘희망2014 나눔캠페인’을 추진 중이다.
천미옥 기자 cmo33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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