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일 울릉군수는 이날 박해수 6·25 참전유공자회 회장 등 대표 26명에게 호국영웅 기장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이번 전수식은 6·25 참전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경의를 표시하고 희생과 헌신의 가치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기장전수는 전국 6·25 참전유공자 18만 여명에게 전수하는 것으로 지난 7월27일 유엔군 참전·정전 60주년 기념식에서 박희모 유공자 회장이 대표로 받았다.
천미옥 기자 cmo33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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