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성진 기자]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는 지난 10월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전 직원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기빙 백 투 스쿨(Giving back to School)’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리바이스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을 이어나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자신감을 길러 주기 위해 이와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
문화 소외 지역의 결손가정 고등학생들을 위해 리바이스 의류, 학습 및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했다.
리바이스코리아 CSR 담당 진유리 과장은 “연말을 맞아 금전적인 기부보다는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리바이스만의 색을 나타낼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고민하던 중 ‘기빙 백 투 스쿨’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어려운 학생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리바이스의 도전과 희망의 메시지도 전달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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