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봉사단은 2006년도부터 매년 보훈가족에게 목욕봉사, 밑반찬 봉사, 연탄나눔 등 보훈대상자를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후원을 해오고 있으며, 이러한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보훈가족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봉사활동에 최선 다하고 있다.
연탄을 받은 최우길 어르신은 "올 겨울은 다른해 보다 춥고 추위도 빨리와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해주어서 너무나도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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