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최영민 기자] 목원대 교양교육원(원장 조은순)에서는 ‘리딩목원’의 일환으로 128일 오전 10시부터 사범대학 408호에서 ‘청춘의 멘토와 함께하는 북콘서트’가 열렸다.

리딩목원은 목원대 교양교육원에서 주관하고 있는 독서 명문대 만들기 프로젝트로 독서를 통해 지식과 지혜, 교양을 겸비하고 타인을 이해하며 소통할 줄 아는 리더십을 갖춘 책 읽는 목원인을 육성하기 위한 독서교육 콘텐츠이다.

이번 북콘서트 강연자인 조은순 교수와 정진호 교수는 20대의 젊은이들이 인생지도를 확실하게 그리기 위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지에 대해 강연을 했다.

또한 20대에 반드시 만들어야 하는 감성 영역을 갈고 닦는 방법과 평생 먹고 사는 데 밑바탕이 될 지식 쌓기의 노하우, 취업 시 기업과 정부기관, 학교에서 원하는 인재들의 차별성이 과연 어떤 것인지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학생들의 입장에서 풀어나갔다.

 

 

 

 

 

 

 

 

최영민 기자 dt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