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12월 중 시내버스가 개통됨에 따라 신설 버스노선까지 제설 구간 연장 실시와 덤프 제설차량에 제설 노선도 부착, 응달진 뒷골목에 모래주머니와 염화칼슘 등을 비치토록 지시했다.
또한, 면‧동장은 이장회의 시 장비와 요구사항을 파악해 신속히 지원하고 ‘내 집 앞 내가 치우기’, ‘차량에 체인 감기’ 캠페인 등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기 설치된 계룡제2문, 밀목재, 신도초, 과선교 등 염수분사장치의 작동방법과 상태를 수시로 확인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첫 번째 설해대책을 완벽하게 추진해 시민의 행복한 삶을 영위토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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