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주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실시 평가서 최우수기관 선정, ‘장관상’ 수상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충남 홍성군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 중인 홍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2013년 여성가족부가 주관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실시한 2013년 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한다.
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는 여성가족부에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올해는 전국 200개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서면평가와 현장평가가 진행됐다.
프로그램 분야, 생활지도 관리, 지역연계, 운영관리와 종합의견 부분으로 나뉘어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홍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모든 부분에서 탁월한 평가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홍성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006년 시범사업으로 처음 실시된 이래, 지역의 초등학교 4~6학년 나홀로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도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은 바 있다.
한편 홍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은 현재 2014년도 대상자를 모집중이다. (문의041-630-5910)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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