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산학융합캠퍼스 설립 기금 10억 조성하기로 결정
이날 회의에서는 강용식 초대총장, 설동호 명예총장, 성열구 총동문회장, 유갑봉 기성회장 등 12명의 대외협력위원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세종산학융합캠퍼스 설립을 위한 기금 10억원을 대외협력 위원, 동문, 교직원, 학생등의 자발적인 모금 운동을 통해 조성키로 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키로 결정했다.
대외협력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성열구 한밭대 총동문회장은 “세종시에 세종산학융합캠퍼스 설립을 위해 대외협력위원, 동문, 교직원, 학생 등 모든 한밭대 구성원이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밭대는 세종시에 차세대융복합기술대학원, 글로벌R&D센터, R&BD사업화센터 설립을 통해, 외국 우수대학과의 교류활성화 및 국제 공동연구 및 사업화 협력 모델을 구축해여 세종시의 조기 정착과 자족기능 확충에 기여할 계획이며, 시설 구축에 따른 시설비 480억 중 50%는 대학자체 자구노력에 의해 조성하고 나머지 50%는 국비에서 확보할 계획으로 있다.
최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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