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명예면장 6명에게 위촉장 전달, 기업유치와 각종 군내 현안사업 의견교환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충남 부여군은 지난 26일 서울 파티오나인에서 이용우 군수, 명예읍면장, 읍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명예면장 6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기업유치와 각종 군내 현안사업에 대한 허심탄회한 의견 교환으로 소통과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해 군민 모두가 잘 사는 군정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용우 군수는 이날 “각종 시책에 여성의 의견을 좀더 많이 반영하기 위해 이같은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주민 복지와 민원 해소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에 위촉된 명예읍면장은 각종 행사, 이장회의, 간담회 등에 참여해 읍면 행정의 자문 및 군장자문, 일선 행정의 지도 및 선도, 공무원 및 지역 주민 상담·지도 등의 역할을 하게 되며, 오는 2014년 11월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된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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