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8일, 양촌자연휴양림 임도변에 산벚나무 100본 식재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9월 개장한 체류형 관광 자연휴양림인 양촌자연휴양림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달 28일 양촌자연휴양림 임도변에서 ‘1인 1그루 희망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희망나무심기’는 양촌면 남산리 산12-4번지 일원에 조성한 양촌 자연휴양림이 시민은 물론 외지 관광객들의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라는 시민들의 마음을 담아 마련했다.
논심회, 임업후계자, 논산자연보호연맹 등 시민단체에서 100여명이 참여해 휴양림 임도변 산책로에 조경수로 특히 봄철에 그 자태가 아름다운 산벚나무 100본을 식재할 예정이다.
행사는 28일 오후 3시 30분부터 진행되며, 행사 당일 수목에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표찰을 달아주는 등 양촌자연휴양림에 대한 관심도를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새롭게 조성된 양촌 자연휴양림에 숲체험 공간 및 다양한 휴양 인프라를 구축해 테마있고 특색있는 명소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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