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의 제작 홍보발표회 및 포토세션에 팬들이 환호
[KNS뉴스=박세호여행전문기자]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김선아와 제대 후 첫 국내 드라마에 복귀하는 이동욱이 함께하는 드라마 SBS의「여인의 향기」가 오키나와에서 촬영작업을 하여 오는 7월 23일부터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지난 7월 2일 오키나와 나하국제공항 국제선 로비에 도착했을 때 김선아와 이동욱을 맞이한 것은 오키나와관광컨벤션뷰로 관계자와 미스 오키나.와, 그리고 여기에 250여명의 팬들이 전 일본지역과 중국에서까지 찾아와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제작 기자발표에는 한국 측에서 주연 2 명 외에 서효림과 감독, 프로듀서까지 모두 단상에 오르고, 오키나와현 문화관광스포츠 부의 히라타 부장이 환영사와 함께 꽃다발을 증정하였다.
김선아는 「이 드라마는 보는 사람이 행복해지는 드라마입니다. 촬영 중에 우리도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 걸까? 라고 생각할 정도로 즐겁게 촬영하고 있습니다. 오키나와 로케도 반드시 좋은 촬영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 라고 유창한 일본어로 답사를 하였다.
드라마「여인의 향기」는 여행사에 근무하는 시한부 여성 영재 (김선아)가 행복을 찾을 장소로 선택한 것은, 바로 오키나와. 이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영재가 만들어 가는 「행복을 위한 여행 목록」이란 과연 무엇일까?
방송은 7 월 23 일 (토) 밤 9:55에 시작되어 ~ 전편 16회 방영예정이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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