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세정 시책 홍보와 지방세에 대해 올바른 이해 돕기 위해 실시
[KNS뉴스통신=박상도 기자] 계양구는 세입의 근간이 되는 지방세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새롭게 바뀐 지방세 제도, 납부방법 안내 등의 세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찾아가는 세정도우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계양구의 ‘찾아가는 세정도우미’는 그동안 지역의 최일선 기관인 동주민센터에서 지방세의 안내와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방세 상담을 통한 궁금증 해소 및 각종 세정시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계양구는 21일부터 12월 초까지 권역별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12월에 부과하는 자동차세 2기분 납부 안내, 1월 자동차세 연납 홍보, 지방세 전자고지 및 자동이체 신청 등 지방세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다.
계양구 담당자는 “향후에도 다각적인 세정서비스 방법을 모색하여 새롭게 변화하는 지방세제의 홍보와 시민들의 지방세에 대한 궁금증을 현장에서 해소함으로 시민에게 한발 다가가는 세무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박상도 기자 psd112@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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