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현철 기자] 최창섭 (사)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서울지회 준비위원장(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오후 서울프레스센타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사)인실련 서울지회 창립 및 출범식을 개최했다.
(사)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서울시교원단체총연합회, 국회품앗이포럼에서 주관하는 이번 출범식에서는 인(仁)으로 인(忍)하여 인(引)하다(늘 어진 마음으로 참고, 이해하여 사람을 끌어 드린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정관 인증 및 상임대표 선출과 축사 및 격려사롤 진행되며, 2부는 인성화합의 장 행사로 인실련 서울지회 김홍준 사무총장과 주보라 아나운서의 공동사회로 진행되었다.
가수 김태곤박사의 힐링콘서트,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회가 최창섭 서울지회장에게 주는 감사장 전달식, 요기다니엘의 인성요가 시범, 인성토크, 어린이영화 시사회 등을 통해 인성화합축제의 장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선출된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최창섭 지회장은 “인실련 서울지회 창립은 대한국민과 서울의 미래 교육을 걱정하는 서울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의 산물”이라며 “서울이 바른 인성으로 아름답고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철 기자 jhc@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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