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회면은 팽이버섯을 기증 받아 마을 경로당에 각각 5박스씩 모든 경로당에 배부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사비를 털어 마을 경로당에 기증해 준 기증자의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달했다.
마을 경로당에서 팽이 버섯을 전달 받은 어르신들은 “정말 고마운 일이다”며, “기증자의 깊은 마음처럼 올 여름 건강하게 지내겠다”고 고마워 했다.
김재희 임회면장은 “요즘 같이 어려운 경제속에 지역 어르신들을 생각하면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 기증자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생겨나 훈훈한 지역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했다.
강윤덕 기자 kkyd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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