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인천", 인천의 미래에 대안을 제시한다
[KNS뉴스통신=최도범 기자] 안상수 전 인천광역시장이 동아시아의 중심 도시 ‘인천의 미래비전’을 담은“아! 인천” 출판 기념회를 오는 12일 오후 3시부터 인천 라마다송도호텔에서 개최한다.
저자에 따르면 “아! 인천”은 안 전 시장이 제18대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에 참여하고 박근혜 대통령 후보 가계부채특별위원회 위원장 겸 선대위공동의장으로서 활약과 시장 8년 재임시절 그리고 그 후 3년간의 이야기를 담았다.특히 루원시티 재생사업의 성공전략과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등, 원도심 재개발에 대한 정책 구상과 송도 등 경제자유구역 미래비전을 담았다.
또한 송 시장의 난맥상을 진단하고 집값이 폭락하는 등 서민들의 어려운 사정과 시 재정은 더 악화되고 알토란같은 인천시의 재산을 매각 하는 등, 암울한 인천의 현재 모습을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아! 인천”에는 기존의 책과는 달리 약 100여 페이지의 화보와 QR코드를 통해 각종 영상이 담겨 있는 '스마트 북’으로 독자에게 친밀하게 다가갔다는 평이다.
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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