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도시숲의 생태적 건강성과 사회문화적 기능이 우수한 녹색도시’를 기관평가 했다.
시는 권곡동 도시숲 모델 사업지, 아산 국도대체우회도로 가로수길, 현충사 은행나무길 차 없는 거리 조성사업 등 아산시 도시숲 등 전반적인 공원·녹지 행정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도시숲 조성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 추진해 늘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과 쾌적한 숲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체감강도를 한 단계 높여 다양한 녹색복지 제공 및 저탄소 녹색도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