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한재 기자] 증시가 강보합권에서 출발해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6일, 주식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39포인트(0.07%) 상승한 2015.32에 출발했다. 이후 등락을 거듭한 증시는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피 지수가 전일 대비 0.48포인트(0.02%) 상승한 2014.41을 기록 중이고 코스닥 지수는 0.30포인트(0.06%) 상승한 529.03을 기록 중이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관이 양시장에서 모두 순매도세를 나타내고 있고 개인은 양시장에서 모두 순매수세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는 매수세를, 코스닥 시장에서는 매도세를 각각 나타내는 중이다.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61억 원어치와 115억 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를 방어 중인 가운데 기관이 377억 원어치를 내다팔며 지수를 압박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61억 원어치와 1억 원어치를 내다팔며 지수를 압박 중인 가운데 개인이 80억 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를 지탱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의 경우 코스피 시장에서 차익(-10억 원)과 비차익(-16억 원) 모두 팔자 우위를 나타내며 26억 원의 순매도세를 기록 중이고 코스닥 시장에서는 6억 원의 순매수세를 기록 중이다.
박한재 기자 phj@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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