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아산시 축수산과(과장 이영운)는 아산시축산단체협의회와 함께 지난 5일 자매결연마을 도고면 덕암리(이장 최낙현)에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콩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영운 축수산과장은 “부족한 일손을 더 많이 도와드리지 못해 아쉽고 작은 땀방울이나마 마을 주민들의 바쁜 일손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축수산과는 지난 2월 도고면 덕암리(삭실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6월 콩심기 일손돕기, 7월 마을잔치 참여 등 주민들과 유대를 다져왔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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