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천안서북경찰서(서장 홍완선)는 4일.2층 소회의실에서 과(계·팀)장, 지(파)구대장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4대 사회악 근절 추진성과 중간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대회는 정연택 경감이 여성안전귀가길 조성을 위한 벽화사업 등 29개 과제 추진성과를 보고하고, 미진한 부분에 대해 올해 말까지 내실 있게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특히 천안서북경찰서에서 추진한 치안올레길 순찰, 여성안전귀가를 위한 벽화사업, 장애인 성폭력피해자 재활사업(국수집 개업),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우정경찰 위촉 사업은 전국에서 벤치마킹 하고 있는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여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공감하는 치안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