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기에 계양구 생활체육회는 29개 종목별 연합회 동호인 500여명이 참여해 축구, 족구 두 종목대회 모두 1위, 8인 승부차기 1위, 이어달리기 2위 등 각 경기마다 단합된 힘을 보여 주어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계양구 응원단을 방문한 박형우 구청장은 “생활체육은 스스로 참여하여 즐기는 가운데 자신의 건강을 다지고 서로 화합을 나눌 수 있는 열린 스포츠이기에 참여한 선수 모두 마음껏 즐기며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박상도 기자 psd112@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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