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라는 새로운 출발로 낯선 문화에 조금씩 적응해가고 있지만 아직도 사람들과 편하게 대화하고 어울리는 것을 꺼려하는 그들에게 체험을 통해 안전을 익히게 하고, 소방서 견학이라는 활동을 통해 한국문화에 조금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 다문화가족 맞춤형 교육을 위한 원어민 강사 특강 ▶ 생활 속 응급처치요령 및 심폐소생술 체험 ▶ 물소화기 및 방수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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