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창현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모바일 강국으로서 국내 모바일분야 대표 전시상담회인 ‘Global Mobile Vision 2013’ 행사를 오는30일(수)부터 31일(목)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는 ‘Global Mobile Vision 2013’은 모바일분야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30개국 125개사 150여명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우리 중소기업의 제품을 소개하고,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패널 토론과 기술 포럼 개최를 통해 모바일 분야 최신 이슈 및 미래상을 살펴볼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또한 ‘모바일 체험관’과 ‘우수 모바일 기술 Show-room’ 운영을 통해 우리 우수 중소기업의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이번 전시상담회에서 1억불이상의 상담실적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모바일 분야 중소기업과 해외 유수 바이어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경쟁력을 갖춘 모바일 분야 최신 기술을 해외 구매자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창현 기자 hyun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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