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원후보 화성의 근로자들과 함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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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원후보 화성의 근로자들과 함께해!
  • 김진문 기자
  • 승인 2013.10.2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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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덴소풍성 방문 및 정남 유세

[KNS뉴스통신=김진문 기자] 투표일 일주일 앞둔 10월 23(수) 서청원 후보는 매송면의 칠보노인대학을 방문하고 이어 봉담 국민체육센터에 들러 화성 배드민턴 클럽 동호인들과 인사를 나누는 등 화성갑 유권자에게 직접 다가가는 행보를 이어갔다.

 

오후 1시에는 자동차부품회사 제조업체인 (주)덴소풍성을 방문해 구내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서청원 후보는 “기업에 일하는 근로자들이 화성에 살아야 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된다. 기업하는 분들과 근로자들을 위해서는 원활한 물류가 가능한 사통팔달 교통망, 주거, 교육, 환경을 대폭 개선해야 하고 저 서청원이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해 화성발전을 10년 앞당기겠다.”고했다.

이어서 오후 15시, 정남농협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서청원 후보는 “정남면에서 송산면, 서신면까지 30분에 갈 수 있도록 도로를 확장하고 포장하겠다. 동오 사거리에서 향남 IC로 가는 길의 상습 정체를 해결하겠다. 정남면에 있는 보통 저수지의 수질을 개선하겠다. 우리 자녀들이 잘 커갈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국제교육특구로 지정하고 명문고 2곳을 육성하는 등 화성발전을 10년 앞당기겠다. 북한의 버르장머리를 고쳐준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에서도 성공할 수 있도록 이 서청원이 당선되면 박근혜 정부가 안전하게 걸어갈 수 있도록 저의 모든 경륜과 경험을 쏟아 붓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후 16시 봉담 동화리 하나로 마트 앞에서 유세한 후 와우리, 이마트 등 봉담일대를 순회하며 “박근혜 정부가 안전하게 항해하도록 울타리 역할을 하고 여야간 대화문화를 정착하는데 모든 힘을 기울이고 외가댁 화성의 발전을 10년 앞당기겠다.”고 유세했다.
 

김진문 기자 kjm67051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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