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기동 기자] 울산해양경찰서(서장 김종욱)가 22일 북구 정자동 일대에서 ‘우리어촌 힐링데이’ 행사를 열었다.
울산해경은 ‘해양사고 30% 줄이기’의 일환으로 매월 1회 이상 ‘우리 어촌 힐링데이’ 봉사 활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경은 이날 소형어선 경정비와 안전 점검 이외에도 현장 체험형 안전교육, 해안가 정화활동,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캠페인 및 독거노인 방문 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였다.
김종욱 서장은 “우리어촌 힐링데이를 통해 소외된 영세어민들이 잠시나마 웃을 수 있는 자리가 되었길 바라고, 정부 3.0의 일환으로 지역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봉사활동을 지속․확대 추진해 나갈 예정” 라고 전했다.
박기동 기자 ribido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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