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찰은 오는 18일 개최되는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 앞서 주요 경기장을 방문해 시설 안전관리 등 소방안전대책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한상대 본부장은 안전시설 전반에 걸쳐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특히 사고발생 우려가 큰 만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당부했다.
인천소방안전본부는 전국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경기장?숙박시설 등 대회 관련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대회 기간 동안에도 계양체육관 등 주요 경기장에 대한 소방상황실을 설치?운영, 소방력 근접배치,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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