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철중 기자] 경북 동해안에서 잡은 수산물은 일본 방사능 유출사고와 아무런 관련 없이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포항시는 16일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포항지원과 합동으로 포항수협 송도위판장에 하역중인 냉동오징어를 대상으로 수산물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
시는 지난 9월 30일과 10월 1일 양일간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포항지원에서 포항수협과 구룡포수협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산물 안전성 검사 결과 방사능과 관련된 사항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으며, 동해안 수산물은 절대 안전하다고 밝혔다.
윤철중 기자 x134518@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