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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서호주의 프리맨틀 페스티벌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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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서호주의 프리맨틀 페스티벌 즐기기
  • 박세호 기자
  • 승인 2013.10.09 1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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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11월 10일, 올해 108번째 축제인 ‘Fremantle Festival’

[KNS뉴스통신=박세호 기자] 호주의 서호주 주에서 가장 오래된 축제인, 프리맨틀 페스티벌이 108번째 회를 맞이했다.

‘프리맨틀 페스티벌은’ 프리맨틀에 이민과 함께 형성되기 시작한 고유의 문화를 기념하는 축제이다.

 
 
 

이 행사가 지난 해에는 90여개의 지역 커뮤니티가 참석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가 생동감 있는 ‘프리맨틀 페스티벌’의 원동력이 되었다.

2주간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프리맨틀 거리 곳곳에서 펼쳐진다.

피싱 하버 보트에서 펼쳐지는 ‘씨푸드 페스티벌’, 밤하늘을 수놓을 ‘불꽃축제’, 카푸치노 거리를 커피 향으로 가득 채울 ‘커피 페스티벌’과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가장 거리 퍼레이드’는 어느 것 하나 즐겁지 않은 프로그램이 없다.

프리맨틀 거리를 즐거움과 활기로 가득 채워줄 ‘프리맨틀 페스티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http://www.fremantle.wa.gov.au/festivals/Fremantle_Festiv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퍼스에서 남쪽으로 3시간 반 거리인 마가렛 리버 지역에서요리 거장들의 요리시연과 만찬, 와인 시음회와 아름다운 인도양 해변가에서의 푸짐한 바비큐 파티가 펼쳐진다.   오는 11월  개쵣될 이 마가렛 리버 푸드 페스티벌은 행사 역시 놓쳐서는 안될 흥미로운 프로그램이다.

자세한 사항은 http://www.gourmetescape.com.au/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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