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이 예쁜 거리’ 조성사업 … 굿디자인 간판 첫단추 꿰다
[KNS뉴스통신=박세호 기자] 추석 연휴가 끝나자 마자 강원도 평창군은 2018동계올림픽 개최지로서의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한 간판정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대관령면 올리브건물 10개소 등 관내 49개소 간판을 주변경관에 어울리는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디자인 간판으로 새 단장을 하였다.
평창군은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적 이미지와 청정 자연을 담은 ‘간판이 예쁜 거리’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세호 기자 bc457@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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