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민영 기자] 애플이 신제품인 아이폰5S와 5C가 출시 3일만에 900만 대가 판매됐다고 발표했다고 AP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아이폰 5가 출시 첫 주말에 500만대가 판매된 것을 훨씬 능가한 기록으로 당초 600만∼800만 대가 팔릴 것이라는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을 웃도는 수준이다.
이에 따라 애플의 주가는 이날 오후장에서 24.35달러(5%)가 상승, 491.76달러에 거래됐다.
하지만 애플의 주가는 이 회사가 9월10일 이들 신제품을 발표했을 당시의 수준보다는 소폭 하락한 상태다.
김민영 기자 mykim@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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