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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신제품 출시 첫 주말 900여만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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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신제품 출시 첫 주말 900여만대 판매
  • 김민영 기자
  • 승인 2013.09.2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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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민영 기자] 애플이 신제품인 아이폰5S와 5C가 출시 3일만에 900만 대가 판매됐다고 발표했다고 AP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아이폰 5가 출시 첫 주말에 500만대가 판매된 것을 훨씬 능가한 기록으로 당초 600만∼800만 대가 팔릴 것이라는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을 웃도는 수준이다. 

이에 따라 애플의 주가는 이날 오후장에서 24.35달러(5%)가 상승, 491.76달러에 거래됐다. 

하지만 애플의 주가는 이 회사가 9월10일 이들 신제품을 발표했을 당시의 수준보다는 소폭 하락한 상태다.

김민영 기자 mykim@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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