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근원 기자]=인천서부소방서(서장 이철호)는 지난 13일 14시에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화재시 다수의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HomeCC(인천점)을 방문하여 예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에게 화재 예방 안내, 유사시 시민이 안전하게 대피 할 수 있도록 비상구 물건 적치 상태 점검 등 확인 및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이철호 서장은 “시민들이 많이 찾는 판매시설에서는 무엇보다 관계자들의 평소 안전관리와 직원들에 대한 안전교육이 중요하다”면서 “대표자 및 직원 모두가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는 데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