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군은 올해 추석 연휴가 예년에 비해 길어 귀향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의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3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 기간동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물관리부서, 의령소방서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판매·여객시설, 관람전시시설 등 이용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물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 안전취약분야와 위험요소는 즉시 시정 또는 개선토록 하는 등 시설물 관리주체에 안전컨설팅을 실시하고, 시설물 관리주체 스스로가 안전에 대한 자구책을 마련하도록 지도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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