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열린 개관식에는 김채용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시설은 지난 2011년 국비 11억원과 도비와 군비 11억원 등 총 22억 6000만 원을 들여 2년 만인 지난 7월 건립됐다.
1934㎡의 면적에 지상 3층 건물로 8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사회복지법인 일붕복지관(대표 김영희)이 운영을 맡는다.
침실, 휴게실, 의무실, 물리치료실, 주방 등을 갖추고 있으며 17명의 종사원이 근무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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