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연장 1.46㎞ 기존 도로 4.0m를 8.0m폭으로 확포장 교통위험해소
[KNS뉴스통신=권차열 기자] 광양시에서는 옥곡면 선유리 상선 마을에서 하선마을로 연결된 주요간선 도로 1.46㎞ 구간에 대하여 시비 27억원을 투자하여 도로 확·포장을 완료함에 따라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게 되었다.
그동안 하선에서 상선 마을간을 연결하는 도로이나, 노폭이 협소하고 굴곡이 심하여 교통사고 위험은 물론 재해위험 상존지역으로 주민생활에 많은 불편을 초래했던 구간으로 지역주민들의 건의에 따라, 편입토지등 보상협의를 완료하고 2008년 11월에 사업을 착공하여 2011년 7월 완공함에 따라 3개마을 (70가구,180명)주민불편해소는 물론 농촌지역 소득증대에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본도로의 개통으로 현재추진 중에 있는 국사봉 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사업비 70억원 투자예정)추진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권차열 기자 chadol9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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