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삼읍주민자치센터,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강좌 개강
상태바
북삼읍주민자치센터,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강좌 개강
  • 천미옥 기자
  • 승인 2013.08.20 15: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북삼읍주민자치센터는 지난 19일 북삼읍 평생학습복지센터에서 유아, 초등학생, 중장년층, 주부 등 다양한 계층의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강좌를 개강했다.

이번 강좌는 19일~12월 20일까지 4개월간 운영되며 가요교실, 탁구(오전․오후), 파워다이어트댄스(오전․오후), 생활원예, 통기타, 일본어, 동화구연(유아반), 서예 등 8개 과정에 총244명의 수강생이 참여하게 된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센터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프로그램별 자치위원 1인 전담제 운영, 강사 및 수강생과의 간담회 개최, 2014년 개설 예정 프로그램 설문조사 등을 실시해 프로그램의 내실을 기하고 있다.

조창주 북삼읍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많은 주민이 자신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누리고, 여가활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며 “읍사무소와 긴밀한 협조 속에서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에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천미옥 기자 cmo3304@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