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훈련은 환경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 다수의 기관 70여명이 참가, 에코에너지 50MW급 발전소 내 메탄가스 포집설비 이송관 파열로 인한 화재 발생을 가상으로 설정해 자위소방대 활동, 요구조자 구조, 화재진압, 구급(심폐소생술)등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본 훈련을 마치고 검암119안전센터 구급대는 CPR 및 하임리히법을 참가 인원 모두에게 전달 교육을 실시했다.
차광남 검암119안전센터장은 “더운 날씨에 훈련에 임한 모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화재 예방에 지속적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