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AP통신/KNS뉴스통신] 지난 3일(토) 촬영된 (아래 두번쨰) 사진에서 한 헬리콥터가 거의 완성된 상하이타워를 지나쳐 날아가고 있다. 상하이에 있는 125층의 구조적인 높이 580미터를 마크하는 상량식과 함께 최후의 철제 빔이 얹혀지고 있다.
중국 현지 언론에 의하면, 상하이타워는 이 도시의 푸동 지구에서 내년도에 완성되면 최종적으로 632미터에 도달할 것이다.
다른 빌딩들이 보이는 것은 오른편으로 오리엔탈 펄 타워이고, 왼쪽에서 두번째가 마오 타워이고, 바로 왼쪽이 상하이금융센터이다.
In this photo taken Saturday, Aug. 3, 2013, a helicopter flies past the almost completed Shanghai Tower while a final beam is being raised during a ceremony to mark the structural height of 580 meters (1, 902) with 125 floors in Shanghai, China.
According to Chinese media, the Shanghai Tower in the city's Pudong district will eventually reach a height of 632 meters (2,073 feet) when completed next year.
Other buildings shown are the Oriental Pearl Tower at right, Jin Mao Tower, second from left, and the Shanghai World Financial Center at left. (AP Photo) CHINA OUT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