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불법주차 없고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골목길 조성
[KNS뉴스통신 = 박상도 기자] 인천 부평구에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있는 인물이 있어 화제이다.
화제의 인물은 현재 부평4동 25통장을 맡고 있는 김길삼(58.여)통장으로, 김 통장은 주민들의 안전과 인근 초등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골목길 보안등과 CCTV설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현재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골목길로 만들었다.
특히, 김 통장은 지역 특정상 불법 주차로 몸살을 겪고 있던 골목길을 불법 주차가 없는 골목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현재까지 11가구가 내집 주차장을 조성해 사용하고 있다.
현재에도 2가구가 구에 내집 주차장을 신청. 추진 중에 있다.
이는 통장이 직. 간접적으로 주차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역은 부평구의 다른 지역에서는 찾아 볼 수 없다는 것이 주위의 평이다.
또, 김길삼통장은 본인이 자영업으로 인해 바쁜 시간에도 인근 독거노인을 위해 이불. 빨래봉사를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밑반찬 등을 만들어 남몰래 전달하는 등 주민들 생활의 질을 높이는 데에도 일조하고 있다.
주민들은 “주민들의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김 통장 같은 사람은 없다”며 “어려운 이웃을 보면 그냥 지나쳐 가는 일이 없다는 것”이 주민들의 전언으로 “우리 모두가 본 밭아야 한다”고 전했다.
박상도 기자 psd112@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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