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나인해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음악축제인 「2013 대한민국 음악대향연」이 8월 9일 ~ 12일까지 4일간 청초호변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대표 여름 음악축제인 「2013 대한민국 음악대향연」은 ‘열정의 반세기, 음악특별시 속초를 즐겨라’는 주제로 테마별 음악도시 여행을 8월 9일부터 8월 12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과 함께 뜨거운 음악무대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8월 9일 1일차는 ‘Special City’로 ‘시승격 50주년과 대한민국 음악대향연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무대로 부활, 박완규, 이정, jk김동욱, 알리, 노을, 쥬니엘, 조장혁, 신효범 등이 출연한다.
8월 10일 2일차는 대한민국 대표 음악프로그램인 ‘쇼! 음악중심 특집’으로 씨스타, 걸스데이, 카라, 비스트, 포미닛, 에이핑크 등 쟁쟁한 정상급 k-pop가수들이 만드는 뜨거운 무대가 연출된다.
8월 11일 3일차는 ‘Memory city’로 댄스와 트로트가 망라된 8090을 대표하는 인기가수 김연자, 박상철, 신유, 홍진영, 윙크, 정수라, 민해경, 박남정 등이 총 출동 하는 무대가 펼쳐지고,
마지막으로 8월 12일 4일차는 ‘K-wave City’로 ‘쇼 챔피언 k- pop 특집’으로 다이나믹듀오, EXO, 헬로비너스, 아웃사이더 등 한류를 이끌어가는 현재와 미래의아이돌 그룹들이 꾸미는 화합의 무대로 대한민국음악대향연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올해는 대행사 조기선정을 통하여 인지도 ․ 대중성 높은 출연진을 사전 확보하고, 펜클럽 및 국내외 여행객에 대한 관광상품화 사전홍보 노력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k-pop 음악을 사랑하는 관광객이 대거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메인행사 기간 중에는 속초해변, 동명항, 대포항, 설악산 소공원 등 주요 상권과 연계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다.
나인해 기자 Jms108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