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나인해 기자] 재유럽 한인 차세대(입양인, 다문화가정) 국토대장정단 100여명이 오는 7월 20일(토) 강릉시를 내방한다.
재유럽한인총연합회(회장 : 박종범) 주관으로 실시되는 국토대장경은 올해 제2회째를 맞이하며 지난 7월 12일부터 7월 21일 9박 10일간의 일정으로 부산 태종대를 시작으로 경주, 안동, 정동진을 거쳐 최종 목적지는 고성 통일전망대를 종주하는 행사다.
시는 이들의 방문에 등명해수욕장 야영장 무료사용 및 오죽헌 시립박물관 무료입장을 지원하고, 주요 관광지 방문 시 문화해설사와 영어통역을 지원하는 등 관내 관광지 홍보에 앞장 설 계획이다.
나인해 기자 Jms10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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