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박근원 기자] 인천 동구노인복지관(관장 전희선)에서는 인천광역시에서 주최하는 2013년도 특화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선정에 따라 어르신들의 정서함양을 위한 문예창작교실 “마음의 소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5월부터 11월 매주 화요일 2시간씩 총 30회에 걸쳐 진행되며 2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시어 열심히 문예창작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현재 문예창작 작가로 활동하는 전문 강사의 문예창작 이론 강습과 시, 소설, 수필 등 다양한 문예창작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하반기에는 문학작품의 소재가 된 곳을 찾아가 작품의 이해를 높이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계획입니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 프로그램을 통해 창작한 문예작품을 작품집으로 발간할 계획입니다.
문예창작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함양과 건전한 취미여가생활을 건전한 취미여가생활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또한 어르신들의 특기를 개발하여 자존감을 회복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보낼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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