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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FTA 활용·지원체계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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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FTA 활용·지원체계 본격 가동
  • 이희원 기자
  • 승인 2011.02.2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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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업의 FTA 활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부산 FTA활용지원센터’개소식 개최

지난해 한-미 FTA 서명, 한-EU FTA 추가타결 등에 이어 올해 한-EU FTA 발효, 한-미 FTA 비준이 예상되는 등 본격적인 FTA시대를 도래하여,  그간 FTA 혜택으로부터 소외되어 온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체계적인 FTA 활용지원을 통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본격적인 체제가 갖추어졌다.

부산시는 2월 22일 오후3시 부산상공회의소에서 ‘부산 FTA활용지원협의회’에 참여하는 지역 12개 유관기관 간 ‘부산기업의 FTA활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이하 ‘업무협약’)’ 체결과 ‘부산 FTA활용지원센터(이하 ‘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부산상공회의소 2층 상의홀에서 추진경과 보고, 업무협약 체결, ‘부산 FTA활용지원 종합계획’ 보고 및 토론을 진행한 후, 1층 로비로 자리를 옮겨 지난 1월 기획재정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부산 FTA활용지원센터’ 개소를 위한 테이프 컷팅 및 시설견학을 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부산시는 본격적인 FTA시대 도래에 대비한 지역차원의 대책 마련을 위해 지난해 8월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지역기업의 FTA활용 실태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9월 ‘부산지역 FTA활용지원방안’을 수립한 바 있다.이번 행사는 그 후속조치이자, 지역 FTA활용지원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핵심사항으로, 앞으로 지역 FTA활용지원사업의 성패는 협약체결에 참여하는 지역 12개 유관기관이 얼마나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참여하고, ‘센터’가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영되는지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협의회 참여기관 대표자 12명이 공동 지원사업 추진, 정보공유, 센터 운영지원 등 지역기업의 FTA 활용 및 대응력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할 예정으로, △부산시, 부산본부세관,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 등 행정기관은 행·재정적 지원 △센터 운영 주관기관인 부산상공회의소 및 운영 참여기관인 부산경제진흥원과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는 센터 운영을 비롯, 설명회·교육·컨설팅 등 사업 수행 △부산발전연구원, 부산경제진흥원(경제동향분석센터)은 연구업무 수행 및 대응정책 개발 △부산대학교, 동서대학교는 FTA강좌 등 대학 내 인프라를 통한 사업 참여 △부산경영자총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는 홍보 및 의견수렴 △한국관세사회 부산지부는 관세, 통관 등 전문지식 제공에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하게 된다.또한, 업무협약 체결식 후에는 이날 협약서에 서명한 12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만든 ‘부산 FTA활용지원사업 종합계획’에 대한 설명이 진행된다. 종합계획에는 FTA 활용 설명회 개최, 중소기업 전문인력 양성, 현장 컨설팅 지원, 콜센터 운영, 활용 실태조사, 소식지 발간, 활용 가이드북 제작·보급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어 이기우 부산시경제부시장 주재로 종합계획 관련 추진사항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이날 행사의 피날레는 지난 1월 기획재정부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부산 FTA활용지원센터’ 개소식이 될 예정으로, 부산시는 센터 운영 주관기관을 해당 지자체에서 선정하도록 한 기획재정부의 추진방침에 따라 지난해 12월 ‘부산상공회의소’를 주관기관으로, ‘부산경제진흥원’과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를 운영 참여기관으로 선정하여 공모에 응모하였다.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 유관기관 등과 적극 협력하여 FTA가 지역기업의 대외 경쟁력 강화와 지역발전을 위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힘껏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부산시 경제정책과 051) 888-3017

이희원 기자 kat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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