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나인해 기자] 속초시가 2013년 상반기 착한가격업소 일제정비 결과 11개소의 착한가격업소가 추가 지정되었다.
추가로 선정된 착한가격업소에는 대포동 설악골메밀국수, 조양동 신전주속풀이해장국, 조양동 초원갈비, 노학동 텃골순두부, 노학동 남해여비, 조양동 소야동치미막국수가 포함됐다.
또 조양동 까막골막국수, 노학동 재래식할머니순두부, 교동 심미주헤어샵, 교동 선경분식, 교동 맥코리아 등이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됐다.
속초시 관내에는 지난해 선정된 착한가격업소 12개소를 포함 외식업 21개소 , 이․미용업 1개소 , 세탁업 1개소 등 모두 23개소이다.
한편 속초시는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15일까지 기 지정된 12개소의 착한가격업소를 포함해 관내 모범업소로 지정된 식품접객업소 85개소 중 지역 평균가격 이하인 업소에 대해서 위생상태와 서비스 등이 좋은 업소를 발굴하기 위해 일제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속초시는 추가로 지정된 착한가격업소에 착한가격업소 지정 표찰을 제작해 업소 내․외부에 부착할 계획이며, 기 운영중에 있는 물가모니터단을 활용하여 착한가격업소의 사후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나인해 기자 Jms10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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