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수미 기자] 구로구 체육회(회장 이성 구로구청장)가 관내 초중고 운동부를 방문해 운동용품과 운영비를 전달했다.
구로구 체육회는 전문 체육인을 꿈꾸는 선수들을 위해 매년 학교 운동부에 일정금액을 지원해 주고 있다.
올해는 동구로초등학교 테니스부, 오류남초 축구부 등 16개 학교의 운동부에 총 3100만원 상당의 용품과 운영비를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16개 학교에 3000만원 상당을 지원한 바 있다.
구로구 체육회 이사진들이 최근 학교를 직접 방문해 지원금을 전달하며 학교 운동부 선수들을 격려했다.
구로구 체육회는 지난 4월 명품구로올레길 산림형 코스완공에 맞춰 올레길 걷기행사를 주체하는 등 구로구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이수미 기자 09nun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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