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박근원 기자] 인천항만공사가 오는 16일 인천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선박의 안전운항을 기원하는 취항식을 호텔에서 가진다고 해 빈축을 사고 있다.
항만공사에 따르면 홍보선 에코누리호의 취항식을 부두에서 갖지 않고 호텔에서 갖게된 것은 장마기간 중이라는 것을 이유로 하고 있어 좋치 않은 인상을 주고 있다,
에코누리호는 친환경 액화천연가스(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아시아 최초의 선박으로 인천항 방문객을 대상으로 인천항을 홍보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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