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최고의 사랑’의 자리를 이어 받은 MBC TV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극본 이명숙, 연출 표민수)가 초반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첫회 전국기준 7.6%(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했던 ‘넌 내게 반했어’는 2회 6.8%를 기록하며 0.8% 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전작인 ‘최고의 사랑’의 최종회 시청률 20%를 크게 밑도는 수치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타사 경쟁작들은 KBS 2TV ‘로맨스 타운’이 11.9%, SBS ‘시티헌터’가 18.8%를 각각 기록했다.
하인이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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