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나인해 기자] 제10회 대관령국제 음악제『찾아가는 저명연주가 연주회』시리즈의 첫 공연이 7월 14일(일) 오후 5시 치악예술관에서 열린다.
국내 최대 클래식 음악축제인‘대관령국제음악제 (GMMFS,Great Mountains Music Festival & School)’가 올해로 열 번째를 맞았다.
“오로라의 노래 (Nothern Lights)”를 주제로 하는 제10회 대관령국제 음악제는 7월 14일부터 8월 6일까지 원주를 시작으로 평창의 알펜시아리조트와 용평리조트 및 강원도 10개 시·군에서 진행된다.
원주 공연에 참여하는 “노부스 콰르텟”은 현악으로 구성된 앙상블로 시벨리우스 / Andante Festive, 슈베르트 / 현악 4중주 C단조, 차이코프스키 / 현악 4중주 1번 D장조, 쇼팽 / 스케르초 2번, 드보르작 / 피아노 5중주 A단조를 연주하여 더운 여름, 원주시민에게 아름다운 선율과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축제에 대한 더 자세한 안내는 대관령국제음악제 홈페이지(www.gmmfs.com)에서 확인가능하다”고 밝혔다.
나인해 기자 Jms10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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