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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여신’ 첫회 시원한 바다는 제주 월정리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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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여신’ 첫회 시원한 바다는 제주 월정리 해수욕장
  • 이준표 기자
  • 승인 2013.07.01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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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은 지난 5월, 뙤약볕 내리쬐는 해변

[KNS뉴스통신=이준표 기자] ‘‘결혼의 여신’ 남상미, 이상우가 바닷가 ‘물장구 데이트’를 즐겼다.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결혼을 두 달여 앞두고 불현듯 나타난 소울메이트에 갈등하는 여자 송지혜와 그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 김현우 역을 보여주었다.

남상미와 이상우의 미소 가득한 바닷가 장면은 지난 5월 제주도 월정리 해수욕장에서 푸른바다를 배경으로 진행됐다.  구름 한 점 없이 뜨겁게 내리쬐는 초여름 햇빛을 그대로 받아야 했지만 시원한 바닷바람에 아이들처럼 즐거워했다..

                                        [사진제공=삼화 네트웍스]

촬영이 시작되자 복잡하고 어려운 심리 변화를 표현하느라 촬영 기간 내내 긴장해 있던 남상미는 오랜만에 애교만점 미소를 보이며 즐거워했다.

촬영을 마치고 난 남상미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날씨 속에서 기분 좋게 마음껏 송지혜를 표현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진실한 사랑을 찾기 위해 갈등하는 송지혜가 누구에게나 공감 받을 수 있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로를 있는 그대로 마주보게 된 사람이 제주도를 떠나 현실을 마주하면서 어떤 답을 찾아가게 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준표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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